바야흐로 ‘소통’의 시대다. 모두가 앞 다퉈 소통과 공감을 위한 저마다의 방책을 쏟아내는 가운데, 실제적인 응답 시스템으로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선 IT 스타트업이 있다. IT & BASIC의 민경욱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
민경욱 대표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효과적인 소통을 도와주는 청중 응답 시스템 ‘심플로우’를 개발했다. ‘심플로우’를 활용하면 현장 설문조사‧ 질의 응답‧ 강연 자료 활용 등 실시간으로 강연자와 학생 사이의 생생한 소통이 가능하다. 2년 간 경험한 사용자만 약 70만 명에 이르며,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신개념 솔루션이라고 하는데...
21세기형 교육 혁명을 꿈꾸는 민경욱 대표의 꿈과 비전은 YTN 사이언스 '청년 창업 런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