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bo! 1000개 계정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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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가 탄생한지 1년하고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지난 2013 5, 서울의 한 초등학교 스마트교실담당 선생님께 첫 계정이 발급된 이후 꾸준히 발급된 계정이 올해 11월에 드디어 총 1000개를 넘어섰습니다.

빰빠라밤~!!!! 빰빠바 빰빠라바~!!!

감사합니다x100. 콜라보를 사용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물론, “뭐야? 겨우 계정 1000? 1000개가 많은 건가?” 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저희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며 이 기회를 통해 1000개 계정 달성의 의미와 계정수가 어떻게 증가하고 있는지, 어떠한 분들이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쉬운 인포그래픽을 통하여 자세히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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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계정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반가운 일이지만, 저희 IT&BASIC의 모든 멤버들은 당초 연말목표로 설정한 수치인 1000계정을 1개월 앞당겨 달성했다는 것에 더욱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결과들이 아무런 홍보 없이 콜라보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입소문으로만 이루어진 성과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어떻게 창업한지 불과 1년밖에 안된 신생 스타트업이 고속 성장(스스로 이런 말을 하자니 매우 많이 부끄럽습니다만…)을 이루면서 Seed Round 투자까지 유치해낼 수 있었을까요?

믿으실 수 없겠지만 콜라보는 정말 아무런 기반도 없이 Zero base로 시작해 지금까지 단순한 판촉물(그마저도 정부 지원금을 사용하였습니다) 제작 이외에 특별히 PR이나 기타 홍보 활동 등에 경제적 리소스를 투입한 적이 없습니다. (절대 절대 돈이 없어서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ㅠㅠ) 콜라보의 사업모델이 B2B를 지향했기 때문에 그 동안 별도의 가입자동화시스템도 운영하지 않고, 인큐베이터나 엑셀러레이터의 도움 없이도 자력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스타트업 비지니스에 있어서 타겟 마켓의 발빠른 선점도 중요하지만 그 박자에 맞추어 그것이얼마나그리고어떻게실효성을 가지면서 퍼져나가는지 판단하며 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IT&BASIC은 그런 판단을 내리기 위한 데이터 관리를 꾸준히 해왔기에 변화가 필요할 때 과감한 결단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었고, 그런 결단이 반복 될수록 콜라보는 성장을 넘어 한 단계씩 진화해 오면서 성장을 하고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 잠재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계정 1000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 포스팅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는데, 불과 또 며칠 사이에 1046(2014 11 12일 기준)가 되어 버렸습니다. 계정 숫자가 변화하였지만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고 트래킹 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지표를 분석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인터내셔널 런칭과 함께 홈페이지를 통한 가입자동화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지금보다 훨씬 더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1000개의 콜라보 계정에 대한 사용처 분포와, 사용 패턴, 다양한 수치 분석을 통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인포그래픽에 나와있는 사용처별 그래프를 원형그래프로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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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에도 모든 사용처 중에서는 대학교가 가장 높은 비율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학 내에서 여러 교수님들이 각자의 계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콜라보 세부 계정 분포 자료를 보면 연세대 55(파일럿 계정), 신라대 25, 대전보건대 23, 동의대학교 19개 등 여러 교수님들께서 콜라보를 활용 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서강대학교는 한 학기 동안 10개의 계정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정식으로 전체 학사 솔루션에 콜라보를 전격 도입하였습니다.(서강대학교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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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계정은 올해 10월까지 총 318개의 계정이 발급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작년 9월부터 큰 굴곡 없이 꾸준히 오르다가 올해 6~7월에는 급격한 증가를 보이는 모습 입니다. 방학시즌에 접어들면서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교수님을 대상으로 스마트 교수법 교육행사들이 줄을 이루는 상황 속에 콜라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기 때문이었는데요.

8월 개강 이후로 콜라보를 사용하시는 교수님들의 실제 수업사례와 소개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서 사용 문의를 해 주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이번에도 실 사용자인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통해서 자발적인 바이럴이 확산 된 점 입니다.

물론 소개를 통해 호기심에 무료계정을 받아도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소수의 사용자만 접속하는 계정의 경우 사용 데이터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기 때문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콜라보에서 유의미하게 체크하는 데이터는 최소 10명 이상의 사람이 접속한 계정을 대상으로 산정하며, 이 데이터에서 사용 횟수 등 다양한 분석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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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최소 10명 이상이 사용한 계정을 1회 사용으로 간주하여, 재사용률을 확인한 결과, 2회 이상 반복 사용한 계정이 64%로 파악되었습니다. 물론 소규모 그룹 토의나, 의사 결정 등 작은 그룹으로 콜라보를 사용 하는 것을 감안하여 5명 이상이 사용한 계정을 기준으로 할 경우의 재사용률은 더 높은 수치가됩니다. (하지만 저희는 양심이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최소 사용자 기준을 10명으로 가져갈 예정입니다.)

특히, 이런 기준에도 불구하고 100회 넘게 사용하신 최고의 사용자도 계십니다만, 이와 같은 각종 기록은 아래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포그래픽을 통해 달성수치(RECORDS)에는 사용 횟수(Total Use), 접속 (Total Access), 설문 응답수(Total Quiz answers), 질문 (Total Questions)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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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용 횟수는 무려 16843~! 지난 1년 반 동안 이곳 저곳에서 콜라보가 사용된 횟수가 무려 16843번이 넘습니다. 한 달 평균 935. 1일 평균 30. 오늘도 전국적으로 30곳이 넘는 사용처에서 콜라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과 인터렉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5월부터 11월까지 초반 7개월간 총 5만건에 불과했던 접속 수가 지금은 매주 평균 1만회 정도로 증가하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까지의 총 접속 수가 44만번으로 확인 되었고, 응답해주신 설문 결과만 해도 약 42만건입니다. 또한 사용자들께서 무려 15천개의 질문을 콜라보에 남겨주셨습니다.

물론 전체 데이터는 수치상의 총 합을 보여주며 많은 분들이 콜라보의 설문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질의응답으로만 활용하거나, 1000명이 넘는 직원들의 설문 응답만을 진행 하기도 합니다. 실로 다양한 사용처만큼 다양한 활용 방법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저희가 활용방법을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은, 어워드로 보는 다양한 콜라보 활용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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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를 가장 많이 사용하신 분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님으로 계시는 정모 교수님으로, 저희의 최고 열혈 팬 이십니다. 교수님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S대기업 계열사의 의료 정보 팀으로, 전국에 계시는 많은 의료 관계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확보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용도로 콜라보를 사용 하고 계십니다.

교육 기업으로 유명한 W사의 교육팀도, 매 교육때 마다 콜라보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저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접속수 5위에 랭크된 L사 디스플레이의 경우에는 파주와 구미 공장에서 10개의 교육 과정이 3개월동안 동시에 진행 되었습니다만, 짧은 시간 동안 어마어마한 사용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설문 응답의 경우 D 건설사 인재개발팀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많은 설문을 받아서 압도적인 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에피소드가 있는데, 저희도 예상 못한 높은 트래픽으로 본의 아닌 실사용 서버 테스트가 되었습니다.(물론~! 당연히~! 원활하게 작동되었습니다.)

질문 수 상위에 랭크된 C사 정기행사의 경우에는 매주 진행되는 자체 포럼에서 꾸준히 콜라보를 통해 질의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끔씩 주최하는 대형 컨퍼런스에서도 전면 스크린에 콜라보를 띄워 참석자와 함께 소통하며 특히 토론회시 좌장이 태블릿 PC 를 들고 콜라보에 올라온 내용을 토론 주제로 활용하는 모습이 많이 연출됩니다.

지금까지 지난 1년반동안 콜라보의 발자취를 함께 하셨습니다. 결국 1000개의 계정 안에 수만번의 사용 현장,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함께 하고, 더 큰 의미의 좋은 의견들이 많이 오고 간 현상이 저희에겐 매우 큰 의미 입니다.

콜라보를 아끼고 사랑 해 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콜라보를 사용 하시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개선하고 발전하는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불어 저희 IT&BASIC의 모든 멤버들은 스타트업 정신에 입각하여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다음에는 콜라보의 활용 예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물론 언제가 될지는 기약이 없습니다만… 사실 요즘 너무 바빠요~ ㅠㅠ, 머, 행복한 투정 입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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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BASIC, PAG앤파트너스에 투자 유치 성공 그리고 대담을 통한 숨겨진 이야기들을 밝히다.

‘IT&BASIC(대표 민경욱, www.itnbasic.com)’의 온라인 청중응답 시스템 ‘콜라보(www.clbnow.com)’가 2013년 5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드디어 투자가 결정되었습니다. 투자처는 ‘PAG앤파트너스’ ‘투자 조합 2호’로서, 개인 투자를 포함한 총 투자 금액은 1억 5천만원 입니다. 이로 인해 ‘IT&BASIC’은 좀 더 안정적인 회사 운영과 하반기 준비중인 일본 서비스 런칭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PAG앤파트너스 유한책임회사는 스타트업과 벤처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국내 ICT 분야별 전문가 50여명이 설립한 네트워크형 자문가 공동 법인으로, 황병선 대표님을 필두로 많은 분들이 현업에서 활약하고 계십니다. 투자조합 1호의 대표 투자처로는 ‘레진 코믹스’, ‘트립비’, ‘모두의 주차장’ 등이 있습니다.

지난 9월 11일, IT&BASIC 의 민경욱 대표는 PAG앤파트너스 부대표 자격의 김진영 대표(ROA컨설팅 대표)와 투자조인식을 갖기 위해 양재에 위치한 ROA컨설팅 사무실을 방문 하였습니다. 조인식을 가진 뒤 이어서 투자를 결정하게 된 배경과 최근 IT&BASIC의 행보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경욱 대표(이하 민)과 김진영 대표(이하 김)의 인연은 작년 5월, IT&BASIC 의 콜라보 비지니스 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B-CAMP에 참가하게 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콜라보의 시작과 함께 가깝게 지내온 인연 덕분에 평소에도 많은 대화를 주고 받는 관계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이야기가 오고 갈 수 있었습니다.

 

최근 IT&BASIC 의 근황

김: “새로운 비지니스 소식은 없나요? 이번에 LG인재 개발 대회에서 제법 반응이 좋았었다고 들었는데요.”

민: “이번 LG인재개발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일부 계열사로부터 문의가 하나 둘씩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 중 구체적인 실무 논의가 진행된 곳도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을 겁니다.”

김: “오, 벌써 다른 계열사에도 연결되었나요? 좋은데요!”

민: “게다가 이번 여름엔 여러 루트를 통해 교육시장의 콜라보 사용요청이 들어오면서 클라이언트도 역시 거침없이 증가하고 있어요. 특성상 방학기간보다 학기중에 사용율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그동안 늘어난 유저들의 실사용율에 더 주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 “그렇네요. 그럼 조만간 최신 클라이언트 데이터도 한번 정리해서 보내줘요.”

resized_IMG_0718 <좌: PAG앤파트너스 김진영 부대표(ROA컨설팅 대표 겸임), 우: IT&BASIC 민경욱 대표>

IT&BASIC 에 투자를 결정한 이유

기념사진 촬영으로 투자조인식을 마무리하고 PAG앤파트너스가 투자를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포함하여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김진영 대표님은 지난 6월 본인의 페이스북에 콜라보의 가치를 평가하며 올렸던 글에 대해 언급하며 그동안 IT&BASIC 의 콜라보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글에는 PAG앤파트너스의 투자조합이 콜라보를 분석하고 느끼고 있던 공감대에 대한 자세한 이유가 담겨있었습니다. 투자조합원의 서비스 가치에 대한 비전과 콜라보의 고객가치명제(Customer value proposition)가 부합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IT&BASIC 이 창업 초기부터 B2B사이드에서의 고민에 집중하며 얻어낸 실사용성에 대한 입증과 그것이 자연스럽게 직접 네트워크 효과의 확산력을 이끌어내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비지니스 모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문보기 : https://www.facebook.com/Humanist18/posts/901754363174557

resized_IMG_0704-1<투자 조인식 이후에 투자 결정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있다>

김진영 대표님은 대담을 통해 콜라보가 B2B사이드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말을 이었습니다.

김: ”최근 한국 스타트업 비지니스 모델중에서 대부분이 B2C이고, 네트워크 효과가 빠른 속도로 일어날만 한 서비스가 나오기 힘든 분위기죠.”

“B2B 의 고객들이 기업차원에서 “이 서비스가 좋다”라고 판단한다는 것은 B2C의 경우와 비교하면 비지니스적으로 차원이 다른 파급력을 가지죠. 비지니스 유저들이 서비스를 좋아하게 되면 그것은 바로 레비뉴 스플릿으로 이어지게 되고, Willing to payable한 측면에 있어서 더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민: “네, 분명 우리나라에선 B2B 비지니스 모델의 성격을 가진 스타트업들을 보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럼 저희 B2B 모델의 특수성은 무엇이라고 보고 계신가요?”

김: ”B2B 의 가치를 가진 스타트업 비지니스 모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런 측면에서 IT&BASIC의 콜라보는 다양한 루트로 대기업, 중견기업, 행사 주최기관, 학교 등 폭넓은 기업사이드 B2B 시장에서 사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커스터마이징 해서 상용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었어요. 실제로도 빠르게 B2B의 확산효과도 나오고 있어요.”

민: “현재 일본진출을 앞두고 B2B 모델로 현지의 한 SW기업을 파트너로 긴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요, IT&BASIC 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는 어떤 부분이었나요?”

김: “콜라보는 Globalization의 진입장벽 또한 높지 않은 것도 특징이라 현지의 좋은 파트너를 만난다면, 거점시장에서 인접시장으로 확장하는 것이 아주 용이할 거예요. 따라서 런칭만 된다면 현지에서 마켓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모델 자체의 특성을 이용해 충분히 경쟁우위에 설 수 있다는 점. 이 부분이 해외진출을 시작하는 콜라보에 대한 기대 포인트죠.”

전문적인 시각으로 평가를 해줄 수 있는 투자자가 있다는 사실이 투자받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정말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자가 다양한 비지니스 경험을 공유해 줄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생각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투자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IT&BASIC 의 비지니스 이슈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해외진출 이슈와 새 프로덕트 개발 이슈에 대한 소식을 하나씩 풀어나갔습니다.

 

IT & BASIC의 해외진출

민: “일본시장진출은 지난 7월초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마련한 ‘Bootcamp in Japan’ 행사를 통해 일본에서 Demo Day Pitch 를 하고, 몇 일 뒤 일본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빠르게 구체화되면서 , 9월말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MOU에 대한 내용을 마무리하게 될 예정입니다. 양사가 NDA 사인 이후에 API 를 공유하고, 현재 프로토 타입 개발을 위한 연동 테스트 중이며, 연내에는 정식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 “연말에 좋은 소식이 오겠는데요. 일본 내 많은 투자기관에서도 관심을 가질만 하겠어요. 퍼포먼스만 좀 나와준다면 가까운 투자기관들에서 투자를 안 할 이유가 없겠는데요.”

민: “동남아권 진출과 다음 투자라운드 단계에 접어들면 투자기관들을 엮어서 해외 투자를 규모 있게 추진하면 좋을 것 같고, 아마도 그 시점에는 미국쪽에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 하는 것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과 미국에서는 이번에 런칭 할 새 프로덕트로 새로운 모델을 적용해볼 장기적인 계획도 가지고 있구요.”

 

IT&BASIC 의 새 프로덕트

IT&BASIC 은 최근 새 프로덕트 런칭을 앞두고 있는데 이는 약 1년간 콜라보 유저들의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된 기능들을 모아 집약시킨 진화형 서비스로, 네이밍은 물론 새로운 UI / UX 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덕트에 대해서 확인한 뒤 훨씬 깔끔해졌다는 의견과 함께 새 프로덕트가 적용될 새로운 모델에 대해 김진영 대표님이 궁금해 하셨습니다.

resized_IMG_0701-1< 스마트폰을 통해 마무리 단계에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민 : “올해 상반기부터 협업중인 ‘인사이트 코리아’로부터 ‘IR시스템(콜라보를 베이스로 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대한 반응이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9월 중에 성과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가 이루어 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연내 일본 상용화 뿐만 아니라, 스포츠 관람 분야에서도 인터렉션이 발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구현 준비중 입니다.”

이번 대담은 단순한 투자 조인식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의사 결정에 대한 이야기, 여러가지 비지니스 이슈 등에 대해 공유하면서 다양한 시각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의 시각을 이해하는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소중한 시간이었고, PAG앤파트너스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IT&BASIC 이 진행중인 업무들이 한단계씩 결실을 맺으면서 새로운 시장에 대한 계획도 차근차근 실천에 옮기며 세계가 주목하는 성공사례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이날 대담을 통해 많은 좋은 말씀 나눠주신 김진영 대표님과 IT&BASIC 에 투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