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 HR 테크 스타트업 ‘아이티앤베이직’에 신규 투자
작성자
IT&BASIC
작성일
2022-09-01 11:04
조회
9677
아이티앤베이직은 법인 설립 이후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로 부터
"첫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티앤베이직은 데이터 기반으로 조직 구성원의 업무 성향을 분석해
팀워크 컨설팅을 제공하는 HR 솔루션 ‘심오피스’를 개발했다.
심오피스는?
- 개인의 업무 성향을 9가지로 유형화
- 나아가 조직 특성 및 구성원들 간의 관계 패턴까지 분석
- 분석 이후 조직의 성장 전략, 협업ㆍ소통 방식 등에 대한 컨설팅 제공
현재 아이티앤베이직은 엔씨소프트, 현대백화점그룹, 한국얀센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파트너사로 높은 시장성을 입증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네이버의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인 ‘팀플레이@커넥트원’에 도입되어 임직원 대상으로 업무 성향 분석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실제 프로그램을 경험한 다수의 임직원들로부터 “팀 동료들의 업무 성향을 이해할 수 있어 팀빌딩에 도움을 얻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티앤베이직은?
- 스타트업씬에서 기업 B2B 역량 및 네트워크를 꾸준히 쌓아온 팀
- 크래프톤, 네오위즈 등을 거친 풍부한 사업기획 경험을 갖춘 민경욱 대표
- 기업 B2B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공동창업진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코로나19 이후로 기업 들의 조직·인력 관리 니즈가 커졌고, 글로벌 HR 테크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라며, “아이티앤베이직은 시장 흐름과 기업 수요를 빠르게 포착해, 제품 상용화에 성공한 팀”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뛰어난 실행력을 토대로 의미있는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어, 더욱 크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투지 취지를 전했다.
<출처: Platum 김민정기자>